안방에 설치할거라 했습니다 기존매트리스 사용할거라 프레임만 조립하고 매트만 주문하였습니다. 매트리스가 한쪽에 있었고, 기사분 아무말없이 매트리스 옆에 물건놔두고 조립하더군요. 조립다 됐다고 갈려고하길래 매트리스 있던 자리에 조립해야한다고 말하니, 자기들은 매트리스는 손안댄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참,,, 싶었지만, 알겠다고 보냈습니다. 그러고 (여자) 혼자 , 조립한 프레임때문에 매트리스가 안빠지니까, 프레임 옮기고, 밀고, 다시 매트리스 겨우 빼서 밀고 (프레임이 막고 있어서 움직여지지가 않음 , 방에 옆으로 밀고 옮길 자리도 없음. 운동장 아닌다음에서야,,) 슬슬 속에서 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 받지말자며 속으로 중얼거리지만, t숨 헐떡거리며 똥개 훈련하듯, 맨처음 어디 설치할거냐 물었으면 기존에 매트리스 밀기만 하면 되는것을 3번4번 일을 하게 만든 기사가 너무 무책임하게 느껴짐. 그리고 약이 올라 후기 적으러 왔습니다, 그리고 프레임 안쪽에 작게 까졌더군요. 매트리스 얻으면 안보입니다. 싸구려 산거라 그냥 넘어갑니다